친구랑 둘이서 연우실장님이랑 인사하고 매직미러 방으로 갓는데 역시 오길 잘했네요
대략 20여명정도 앉아있었는데 유리관앞에 서 있자니 괜시리 뻘쭘하기도 했는데
연우실장님이 출근한지 얼마 안되보이는 신규 언니를 강추하더군요
효진이라고 했고 룸에서 거기를 어찌나쪼물딱거리는지;
제친구팟도 20대 중반정도에 색기 넘치는 언니엿고
룸에서는 그냥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습니다 말이 필요없다는 뜻ㅋ
2차는 거의 뻔한얘기지만 마무리하고도 쌩까는게 아니라
애인모드로 착 달라붙어서 이런저런 대화하는데 너무 좋앗어요
아가씨들 마인드 정말 훌륭했고 술마시고 노래하고 정말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간만에 고인물좀 많이 뺏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