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친한 지인 셋 간만에 모였지요
고기에 소주로 1차 마무리하니..
뭔가 어색 ..모자른거같아서 술집으로 가자고 의기투합!!
각자 자기단골집으로 가자고했지만
결국 초이스 좋은곳 승리사장님께로 갑니다
앞에 도착해서 승리사장님에게 전화를 했죠
마중나오시며 크게 인사하시는데...
그리 환대해주시니 뿌듯하더라구요
초이스 시작했는데 정말 마니 데리고왔더라그요
어깨에 힘 팍팍 들어가고..
다들 눈 돌아가며 신나서 한명씩 초이스했죠~~ㅋ
제 파트너는 민희~앙증맞은 사쥬에 긴머리...
피부도 뽀얀고 초이스때 제 눈에 쏙 들어오더라그요
술자리가 좀 달아오를쯤 게임시작했네요
언니들 진짜 잘 노네요~~
이래서 이리들 오게되나봐요
제 파트너 술 잘 못 먹는데 대신 마시는 흑기사하고
노래 시켰는데 섹시댄스까지 완벽하게추며
한곡했는데 더더 화끈해져서 더 좋았죠
시간이 다 되어 깔끔하게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