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새벽실장 010.6468.6078
바로 어제였어요.. 그 전날 제가 생일이어서 갑자기 친구가 술한잔 하자길래...
술먹다가 기분좋아서 달리기로 했습니다.
첨엔 북창동으로 이동해서 쇼부칠려고 했지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이참에 갈려고 했던 블링블링 한번 지르기로 하고 택시타고 고고...
새벽실장님께 전화했더니 택시기사님께 위치 알려주시고 도착한 시각이 밤 9:40분..
룸에서 잠시 기다렸어요... 새벽실장 들어오더니 살짝 대기 시간있다면 맥주 한잔 따라주네요
미안해 하면서 이해좀 해주시구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하면서 나가더군요
뭐 그래도 친구랑 노래도 하면서 뭐.. 걍.. 기다렸어요.. .
새벽실장님 생각보다 나이도 젊으신것 같은데.. 우리 정도된거 맞죠??
그리고 딱 10분뒤..
아가씨들 초이스 보여주세요
저는 1조2번이 좋았는데 내 친구랑 스타일일 비슷해서....1조2번을 친구가 하고
어쩔수 없이 두번째로 이쁘장한 2조4번 초이스
뭐 소극적인 우리들인데 아가씨한테 확실하게 놀아라하고 퇴장하신 새벽실장님...
이런 저런 담소를 나누고 술한잔 기울리고
진짜 말이 잘통한다ㅋㅋ
계속 이야기하고 좀 만지고.. (애인모드는 좋은데..방이 너무커서 분위기가 잘 안잡혀요)
여튼... 뭐 질펀한 시간은 흐르고...
새벽실장 들어와서 한잔 따라주면서 즐거운 시간됬냐구 물어보네요
물론 시간 짧은 감은 있엇지만 즐거웟네요
새벽실장하고 한잔한후 파트너들과 모텔로 이동
모텔에서도 마인드 좋네요
다음에 또 들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