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매직미러를 가봤는데 굉장히 신선하더군요. 지수가 제 파트너였는데 상당히 여성스러운 언니였습니다. 대화할때는 조곤조곤 되게 상냥하게 잘해주는데 서비스때 갑자기 돌변하더군요. 이런 반전매력이 맘에 들었습니다. 술도 잘마시구요. 얼굴도 이쁜데 웃음까지 많아서 이쁜얼굴이 더 이뻐보였던 그런 언니네요. 연애타임때는 제가 아껴주고싶어서 좀 살살했었는데 오히려 즐기더라구요 ㅎㅎ 덕분에 저도 잘 즐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