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추워 출퇴근만으로도 힘든데 연말이라 일이 너무 많아져셔 업무에 지치고 스트레스가 쌓일때쯤
온몸이 찌뿌등해져 마사지 생각이 간절해지던 찰나에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아 보기로 했습니다.
한국인 스웨디시 업소에서 몇번 받아본적이 있었는데 좋은 기억들이 있어 알아보다
장안에 위치한 힐 스웨디시에 가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곳은 전부 한국인 관리사분들도 함께 운영을 하는듯 합니다.
저는 처음이고 경험해보고자 관리사분께 80분 스웨디시마사지를 받기로 했습니다.
은 쌤이라는 관리사분이었는데 상당히 이쁘장한 외모에 장난끼도 많은 관리사였습니다 ^^
스웨디시 마사지의 매력은 일반 마사지보다 압은 약하지만 부드럽고 섬세하게 온몸 구석구석이 자극된다는 점 같습니다.
무엇보다 관리사와 교감도 더 나눌수 있다는 점도 장점인것 같구요.
은 쌤은 청순 민삘 얼굴로 첨엔 부드럽게 마사지해주시다가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나서는
제 은밀한 부위 이곳저곳을 자극하며 장난을 쳤는데 결국 그 덕분에 시원하게 마무리까지 했네요^^:
특히 제 젖꼭지를 그렇게 좋아라 하던데 입맛을 자꾸 다시면서 자극을 해서 잘못하다 아예 덮칠뻔했네요.
80분 마사지타임을 넘도록 정성스럽게 마사지 해줘서 누적된 피로가 싹 날아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