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초이스보는데 로나보니 딱보는 순간 그냥 맛있게 생겼다고나할까
로나~~ 초이스 되자마자 팔짱 껴주면서 싹싹하게 인사하는 모습에 마음이
더 편해져서 룸에서도 어색함없이 놀수 있었네요
인사할때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 맘에 쏙 들더군요
같이 술을 마시면서 대화도 잘 통하고 스킨쉽도 잘받아주고 ㅋ
2차타임에서는 아른아른하는게 술한잔먹음 지루가되는게 정상인데 토끼가 되버렸네요ㅋ
보영실장님덕분에 정말 잘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