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뭔가 땡기는데 혼자여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정말 제대로 놀고 왔네요
시간은 8시쯤...한참 바쁠때인가... 갈까말까고민하다 우선 전화부터해봤습니다~
바쁘시냐고 물어봤더니~ 지금 시간부터 피크타임 인데.. 방문하기 딱 좋은 시간이라고 하더군요.
혼자여서 망설여진다고했더니 1인손님들이 오히려 더많다고! 걱정하지말라고 오라고하네요 ㅎㅎ
너무도 자신있게 말을 해서 믿고 간다고 하고 출발했어요~
운전해서 설레이는마음에 미친듯이 쏴서 갔습니다 ㅋ
혼자 들어가기 뻘쭘했는데 발렛맡기는곳에 미리나와계시더라구요!!?
생각보다 엄청 순수하게생기셨고 무엇보다 어려보이시네요 ㅋㅋ
그래석 그런지 더친근감있고 동생같은느낌!? 을받았네요
그렇게 가게 입장후 룸으로 안내 받아서 처음 왔다고 하니.. 시스템 부터 이얘기 저얘기 상세하게 설명 잘해줍디다..
혼자여서 좀 뻘쭘하고 민망할것 같아서 리드 할수 있는 아가씨 해달라구 했어요~ 그리고 이어진 초이스~
아가씨 수질은 텐카페답게 아주 장난이아니네요~ 마음에 든 아가씨 둘중에 한명 추천해달라고 했어요.
라임씨를 추천하네요~ 보통정도 되는 키에 인형같은 얼굴, 볼륨감있는 몸매 완전 내 스타일.. 나이는 20 초중반.
그렇게 초이스 끝나고 술 들어오고 실장님이 들어오셔서 한잔주고받고 ㅎㅎ
오빠 처음 오셔서 잘 모르시니까 잘 좀 부탁한다고 라임씨한테도 인사해주고 나가네요 ㅎㅎ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써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라임씨랑 얘기좀 나누다 가볍게 키스타임..ㅎㅎ그저.. 그저.. 참 좋네요.. ㅋㅋㅋㅋㅋ
딱 붙어서 술을 따라주는데 아우 몸매 작살이네요 조금 편해진 분위기 속에서 노래도 하고 술도 마시고 얘기도 하니.. 시간이 후딱..
오빠 잠깐 화장실갔다올게~ 하고 라임씨가 나가있는동안 실장님이 들어오셔서 아가씬 어땠는지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세세하게도 물어봐주네요 ㅋ
완전 좋았다고 얘기하구.. 아쉬운 마음에 연장을 합니다..ㅎㅎ 라임씨가 취했는지 자꾸 제 똘똘이를 건드는데 어후..ㅋ 미친듯이꼴리네요 ㅋㅋ
본격적인 스킨쉽 타임...ㅋㅋ 라임씨도 느끼는지 정말 더 기분이 좋네요~오랜만에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 후끈한 술자리 ㅎㅎ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요 ㅎㅎ 이래서 사이즈좋은곳인 텐카페로 달리나 봅니다 ㅋㅋ다음주에도 슬쩍 독고로 달려볼까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