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술이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요즘은 좀 그런 날이 많네요. 술과 여자가 더 땡기는듯..ㅋㅋ
술은 마시러 가야겠고, 선택지는 별로 없고~~
두달전인가...셔츠룸 한번갔다가 좋은 언니랑 초이스해준
전지현실장님 찾고 셔츠룸 출발 ㅎㅎ
전에 술마니 취해서 들렸던 셔츠룸 ㅋ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그날 좋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한번 영업유무 묻고 예약 드리고 찾아갔네요ㅎㅎ
술을 하나도 안먹고 초저녁에가서 만나보니,
깔끔하시고 젠틀하신것이
셔츠룸에서 인지도가 높이신 이유는 알듯 합니다.
기본적인것을 참 잘 지키시는 분 같습니다.
시설도 깔끔하니 괜찮아서
술맛이 더 나고 기분이 좋습니다
일단 언니들 초이스를 봅니다.
음 ~~적당합니다.
초이스는 계속 보면서도
실장님께 제대로 놀수 있는 언니를 부탁해봅니다.
추천해주신 이 언니 참 재미있습니다.
뭔가를 막 잘하거나, 이쁘거나 이런면이 아니라
정말 편하게, 기분을 좋게해주는 그런 스타일 있잖아요. ㅎㅎ
인사받으면서 언니의 슴가를 쪽쪽 핣아주고 무릎위에 앉쳐서
양쪽 슴가를 모우면서 피아노 많이 쳤네요 ㅎㅎ
독고라 간지라...술이 들어가기전에 좀 다운 이였던 분위기가
술이 들어가는거와 동시에 뜨겁게 변합니다 !ㅋ
적당한 취기와 마인드 좋은 언니를 바라보고 이야기하며
웃고 떠들다보니
연장까지해서 3시간동안 기분좋게 잘놀고 돌아왔습니다.
강남셔츠룸 역시 전지현실장님덕에 아주 좋은 기분으로 마무리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