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끊기’ 훈련으로 사정 시간을 조절한다
남성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사정 시간을 조절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 여자의 오르가슴에 맞추어 사정을 조절하려 해도 맘대로 안 된다. 하지만 조금만 훈련하면 이런 고민을 말끔히 없앨 수 있다. 방법은 아침에 소변을 볼 때마다 중지와 배설을 반복하는 것. 매일매일 잊지 말고 반복하면 사정 시간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사정을 관장하는 괄약근은 항문의 괄약근, 배뇨를 조절하는 괄약근과 같은 신경으로 연결되어 있다. 항문과 배뇨의 경우 어릴 적부터 단련과 훈련하기 때문에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하지만, 사정의 괄약근은 나이를 먹고 나서 사용하기 때문에 조절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반복된 훈련을 통해 소변을 중단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원하는 때에 사정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