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에서 7일 넘어가는 자정즈음 방문한거같은데 야근끝나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몸이 너무 무거워서 마사지나 받을까 싶어서
저번에 봐두었던 타임아로마로 갔는데 후기를 읽어보다가 릴레이코스라는게 있다는걸 알아서 이거 한번 해볼까 싶어서
방문해서 들어가서 여쭤봤더니 코스 두개를 두명이 각각 따로 진행해주는거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심 그래서 듣다보니 계속 괜찮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릴레이 90분코스로 결정하고 방을 안내받음 일단 들어가서 샤워를 대강 마치고 누워서 기다리고있는데 이쁘장한 언니가 들어옴 되게 섹시한옷을 입고 들어오는데 쇄골이 진짜 섹시해서 인상깊게남음
이름을 물어보니 사라라고 하는데 웃으면서 반겨주는게 좋았음 일에 치여사느라 맨날 욕만먹고 웃기가 힘들었는데 웃으면서 반겨주니까 뭔가 찡한게 마음이 풀어짐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마사지를 받았는데 매일 앉아있고 돌아다니느라 다리랑 허리쪽이 많이 아팠는데 그쪽좀 많이 뭉쳐서 해달라니까
알았다며 웃으면서 눌러주다가 내가 신음소리를 내는 포인트 집중적으로 자극 해주는데 만족스러웠음 그리고 특히 허벅지쪽 해줄때 슬그머니 스치면서 자극받은 자지도 손으로 흔들어주는데
자극을 미리 많이 받아서인지 금방싸버림 웃으면서 괜찮다고 말해주며 마무리 해주고 잠깐 기다리라면서 나갔는데 다른분이 들어와서 조금 당황함
이번에 오신 매니저는 아이린이었는데 웃으면서 벌써 해결했냐고 물어봐주셔서 조금 머쓱함 그리고 다시 자지를 보셨는데 아직 안죽어서
마사지는 조금 이따 받고 먼저 풀고시작하자면서 하드하게 쭉쭉 진도 나가주시는데 예민한상태에서 자극받아서그런지 정신 몽롱하게 그냥 쑥쑥 지나감
정신차리고 보니 이미 사정을 한번 더한듯 피로에 쩔어서 몸이 무거웠는데 어떻게 두번이나 쌋는지도 잘 모르겠음
그리고나서 마무리로 아로마 오일 부드럽게 피부에 바르면서 마사지해주시는데 아까 아래쪽을 많이 받아서 팔쪽좀 해주실수 있냐니까
올라와서 팔도 시원하게 어깨랑 같이 뭉친곳 잘 풀어주셔서 만족스러웠음 덕분에 돈도 하나도 안아깝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몸이 가벼웠고
다음날 출근하는데도 기분이 좋았음 너무 만족스러워서 있었던일 적어봤는데 생각보다 기네요 ㅋㅋ